FISETIN
피세틴은 노화 세포를 선택적으로 사멸시킵니다.
카스파제(caspase)는 세포사멸과정에서 활성화 되는 효소로, 세포사멸이 진행되면 활성이 나타납니다.
노화를 유도한 인간 제대 정맥 내피 세포(HUVEC)에 피세틴을 농도별로 처리한 결과 농도가 높아질수록 노화된 세포를 사멸로 유도하는 효소 활성이 높아 짐을 확인하였습니다.
즉, 피세틴은 노화된 세포의 세포자멸사를 유도하여 노화세포를 선택적으로 사멸로 유도함이 확인되었습니다.
HUVECs were treated with Fisetin for 12h and then caspases‐3&7 were assayed using a luminescent substrate. Fisetin (500 nM) induced apoptosis in senescent cells by caspase 3/7 assay.
* = P<0.05; ** = P<0.01; *** = P<0.001 by one‐way ANOVA (caspase activities by 2‐way ANOVA).
Bars with asterisks indicate differences between senescent cells following drug exposure compared to day 0.
Senescence was induced by 10 Gy radiation 25 days previously.
피세틴은 UVB로 인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합니다
자외선 (UV) 조사는 진피에서 활성 산소 종 (ROS) 생성 및 염증을 유도합니다.
장기간 UV 노출은 엘라스틴, 콜라겐 및 피브로넥틴을 포함한 세포외기질(ECM) 단백질의 분해로 인해 피부 처짐 또는 주름 형성을 유발합니다.
자외선으로 피부손상을 유도한 후 피세틴을 처리한 결과 경피수분손실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농도에 따라 유의적으로 그 효능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외선으로 피부손상을 유도한 후 피세틴을 농도별로 처리한 후 피부의 염증반응을 확인한 결과 피부홍반지표, 즉 피부 염증의 정도를 나타내는 a* 값이 피세틴의 농도가 높아질수록 더 낮아지는 것을 확인 하였습니다.